“큰 일꾼·강한 힘으로 지역발전 선도”
무소속 박태권 후보 거리 유세
2015-07-28 김영택 기자
박 후보 선거캠프는 ‘큰 일꾼, 강한 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경륜과 중진의 역량을 홍보하고, 잔여임기 20여개월은 초보로 의정활동 일 배우다 세월 다간다는 논리를 펼쳐 인물론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대산항의 국제무역 거점항으로써의 위상 정립과 배후물류단지 조성, 대산~당진간 고속국도의 조기 이행조치를 강력 건의할 것”이라며 “서북부 산업동맥으로써의 위상강화와 물류단지 배후시설의 인입철도 건설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서산·태안 김영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