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레포츠 관광도시로 충주발전 견인"

7·30 재보궐선거 당선자 충주 이종배 (새누리)

2015-07-31     윤원진 기자
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이종배 당선자(사진)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충주시민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치신 선거운동원들과 선거사무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충주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는 충주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제 소명으로 삼고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주경제자유구역 성공개발과 중부내륙선철도 및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완공 추진, 충주기업도시 및 메가폴리스 성공 건설, 북부권물류산업단지 조성 등 충주발전을 위한 터를 닦고 길을 열어 경제를 일으키겠다”는 그는 “임기내 우량기업 30개를 유치하고 서민 일자리를 확대하며 관광산업 및 관광서비스업체를 적극 유치해 충주를 수도권 배후의 휴양레포츠 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2017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인복지청 신설 추진과 자활연수원 조기 완공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 시스템을 만들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도 모든 열정을 쏟겠다”면서 “충주의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가는 것은 물론 세계속의 충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시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