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멋 살아있는 서해안 특급도시 만들겠다"
7·30 재보궐선거 당선자 서산·태안 김제식 (새누리)
2014-07-31 김영택 기자
김 당선자는 “40여년 동안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단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던 고향 서산·태안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공직과 변호사 생활을 통해 얻은 경륜을 무기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당선자는 “서산·태안에는 ‘시민과 소통하는 깨끗한 정치’, ‘새롭고 활력 있는 젊은 정치’를 바라는 변화의 열망이 일고 있다는 것을 선거기간에 확인했다”면서 “서산·태안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집권여당의 강력한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섬기고 시·군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서산·태안을 맛과 멋이 살아 있는 서해안 특급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서산·태안지역은 굵직한 많은 숙원사업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전기를 만들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이러한 중차대한 전환기 서산·태안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