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동행·희망 만드는 정치로 보답할 것
22대 총선 당선인 소감 증평·진천·음성 임호선(민주)
2024-04-11 박명식 기자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 주신 증평·진천·음성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군민과 동행하며 섬기는 정치, 희망을 만드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이번 총선은 임호선 개인의 승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오만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겠다. 민생을 챙기라는 군민의 뜻 앞에 항상 겸손하겠다. 경대수 후보님과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어쩔 수 없이 경쟁의 위치에 있었으나 동일선에 섰던 같은 후보자로써 후보님의 뜻을 높이 받들겠다.
선거기간 동안 잡아주신 따뜻한 손을 기억하고, 머리 숙이며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않으면서 오직 나라와 군민을 위한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