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예진·준희 어린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제5회 어린이한마음 대축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제5회 어린이한마음 대축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처음 방문했다는 이예진(오창 창리초 5), 이준희(오창 창리초 3) 어린이는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솟대만들기에 한창. 야무진 손놀림으로 솟대를 만들고 있던 예진이는 “연예인이 되는게 꿈”이라며 “소원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태권도 선수가 꿈이라는 동생 준희는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서도 태권도 형과 누나들을 보니 꿈이 이루어질 것 같다”면서 “어린이 날에 온 가족이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보낼 수 있어서 신난다”며 내년에도 꼭 오겠다고 약속.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