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야간경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서문교가 24일 미디어파사드와 조명등으로 빛나고 있다. /관련기사 2면/청주시 제공

23일 오후 세종경찰청 기동단에서 2024년 대테러 종합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22일 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옆으로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충남도 서북권에 있는 당진은 넓은 평야와 바다, 산, 숲 등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특히 가을의 당진은 우리나라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해나루쌀의 고장답게 넘실거리는 황금 들녘과 너른 들판으로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당진시 제공

음성군 봉학정원(음성읍 용산리 589-1)에 흐드러지게 만개한 꽃들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요즘 봉학정원을 찾으면 약 2500평에 마편초가, 약 1800평에 코스모스가, 약 400평에는 핑크뮬리(사진)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음성군 제공

16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 전시포에서 열린 `2024 어린이 초청 고구마, 땅콩 수확 체험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농산물 수확 체험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제공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겸 와우 페스티벌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보부상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 앞둔 14일 강화도 마애석불 좌상 앞에서 한 할머니가 손자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2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 왕과 왕비, 문무백관, 기마병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어가행렬이 1444년 세종대왕이 지병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을 당시 행차를 재현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1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의 메밀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지면을 하얗게 수놓은 메밀꽃 길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뉴시스

1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일원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수줍게 전하는 마음'이라는 꽃말과는 달리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용주기자

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계곡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있다./연합뉴스

진천 충북혁신도시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덕산읍 두촌리 3167번지 일원)에 2.5㏊의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진천 공진희기자

청주시불교연합회(회장 각연스님)와 전통문화계승발전연구회는 지난 5일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2024 직지유등문화제'를 개최하고 대등 2개와 무심천을 가로질러 유등 3000개를 설치했다./청주시불교연합회 제공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청원생명축제가 역대 최다 관람객과 판매실적 등을 기록하며 열흘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관련기사 5면/청주시 제공

지난 28일 저녁 2024 청원생명축제장 성산2교~청원생명다리에서 열린 낙화놀이 시연행사에서 낙화봉 3000여개가 환상적인 불꽃쇼를 선사했다./청주시 제공

25일 개교한 세종시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와 건설 중인 부지 전경. 세종공동캠퍼스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강의실,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의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를 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현재까지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고려대, 공주대가 캠퍼스에 입주했다. /관련기사 16면/연합뉴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4일 청주 비하동 지웰시티 위 하늘빛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 /남연우기자

24일 오전 강원 설악산 국립공원 대청봉 일원에 올해 첫서리가 관측됐다. 허옇게 서리가 내려앉은 야생화가 수채화 작품처럼 보인다./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선의 우주비행사가 휴대용 카메라로 촬영한 한반도 야경. 청주의 고려대기환경연구소가 NASA로부터 받아 23일 공개했다. 수도권을 비롯해 밝게 빛나는 남한과 달리 북한지역은 평양 위치만 희미한 별빛처럼 보인다./고려대기환경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