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 왕과 왕비, 문무백관, 기마병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어가행렬이 1444년 세종대왕이 지병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을 당시 행차를 재현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