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청주시의원들이 곳곳에서 두각.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닷새간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의 복지시설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초선 의원들의 반대로 전격 취소.
초선인 정의당 이현주 의원이 `외유성 해외연수에는 불참한다'는 소속 정당의 당론에 따라 불참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숙·유영경 의원이 동조하면서 해외연수가 불발.
이현주 의원 등 초선의원 5명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편성방식 변경을 요구해 관철시키기도.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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