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단절감... 복음으로 치유
코로나 우울·단절감... 복음으로 치유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5.12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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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사역硏, 성서적 내적 치유 세미나
새달 6~9일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 주제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단절감을 느끼고 코로나 블루 현상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교회를 출석하는 교인들 역시 외부적 요인으로 예배의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성도 간 교류가 어려워지면서 우울감과 단절감을 호소한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십자가의 복음으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152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십자가 복음만이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대안임을 믿고 1992년부터 지금까지 총 151회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만 8000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했다.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한다.

세미나의 강사는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인 주서택 청주 주님의 교회 원로 목사와 (사)내적치유사역 연구원 원장인 김선화 박사가 진행한다.

주서택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고 15년 전 허물어져가던 교회당을 인수해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한 후 1000여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켰다.

교회 재정 50%를 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고 담임목사와 장로 임기 제도를 도입 6년마다 재신임을 했으며, 자신도 약속한 것처럼 2번의 신임투표를 받아 15년을 사역하고 2017년 11월 19일 은퇴를 했다. 현재 주 목사는 아내 김선화 박사와 함께 내적치유센터에서 예수공동체를 통해 내적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지은 내적치유 도서로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기억의 공격'등 다수가 있다. 지난달엔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 '를 발간했다.

내적치유가 필요한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www.inner.kr)으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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