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국 30주년 기념 1200만원 전달 … “병원 발전에 도움되길”
충북대병원은 지난 28일 본원 구강악안면외과 소속 전·현직 의원들이 의국 30주년을 맞아 병원발전후원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현범 청주시치과의사회장(현 뿌리치과 원장)과 충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은영 교수가 참석했다.
임 회장은 “레지던트로 오랫동안 몸담았던 구강악안면외과가 30주년을 맞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충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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