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집수리 및 지붕개량 44호 완료
전형적 농촌지형인 괴산군 청천면 삼송3리 농바우 마을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됐다.
군은 5일‘청천면 농바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완공과 연계해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열고 생활환경 개선의 성과를 자축했다.
이 자리엔 송인헌 군수와 이 마을 전기수 추진위원장, 한국농어촌공사 송서호 괴산증평지사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준공식과 함께 마을비 제막식도 했다.
군은 앞서 2021년부터 사업비 19억9000여만원을 들여 △집수리 및 지붕 개량 44호 △담장 정비 791m △가로등 설치 32곳 △CCTV 설치 및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완료했다.
송인헌 군수는“농바우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한 것은 주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여건을 보장하는 군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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