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경 GS EPS 사장
자기계발 지속…전문가로 성장해주길
GS그룹 발전회사인 GS EPS 이완경 사장(사진)이 지난 22일 당진시 합덕제철고 2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CEO특강’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완경 사장의 특강은 지난해 당진시 송악고, 신평고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 CEO특강은 ‘꿈과 미래’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완경 사장은 학생들에게 “학생 스스로가 인생의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강한 실천의지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미래가 변한다. 현재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가치있는 일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완경 사장이 직접 나서고 있는 CEO특강은 GS EPS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 EPS 지식나눔 활동’ 중 하나다. CEO는 당진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특강을 통해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발전소 인근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발전소로 초대해 전기상식에 대해 알려주고, 발전소 투어를 하는 ‘전기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GS EPS는 육영사업을 통해 발전소 인근 초ㆍ중ㆍ고 11개 학교에 장학금과 교육기자재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대상의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 개최하는 등 당진지역 인재육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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