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등 3곳 50명 참가
충남도는 20일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도 문화정책과와 충남문화재단,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문화분야 공공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합동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위크숍은 도와 각 공공기관 간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보공유와 소통 강화 등을 위해 마련돼 각 기관별 2016년도 사업추진 상황 및 2017년도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협업과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또 공공기관의 운영 및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문화분야 공공기관 간 합동워크숍은 이번에 처음 갖는 행사로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협업 과제 발굴,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내포 조한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