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동우) 회원들은 25일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지난 7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주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의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양주한인회는 지난 9월 26~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뒤 한국을 떠나기 전 수해의연금 전달을 위해 청주를 직접 방문했다.
대양주한인회는 지난해 10월 청주를 방문해 청원생명축제장, 문의문화재단지 등을 관람한 인연이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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