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 공장을 둔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31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6% 증가했다고 잠정 실적을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3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63% 증가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9381억원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