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기, 충북문화관 어린이 합창제·사생대회, 도청 힐링 공연,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도내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문화예술교육의 향과 경험을 통해 충북의 가을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3-224-5613)을 통해 하면 된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