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미녀)는 지난 17일 결혼이주여성 60명을 회관으로 초청해 추석 송편빚기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회는 필리핀 다리가요스 지역 초등학교 교실 신축, 결혼식 지원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제고와 한국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