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충북교총 회장은 김 당선인 측의 제안을 보이콧이나 무조건 반대한 적이 없으며, 제목처럼 충북교육을 포기한 적은 더욱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교육감 인수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자문위원 위촉 전화를 받고 수락했다가 28명이나 되는 자문위의 성격과 구성 범위 등에 대해 뒤늦게 알고 8000여명의 회원 대표라는 교총 회장의 위상을 감안, 즉시 자문위 탈퇴를 요구했던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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