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독립기념관의 명품 산책로인 단풍나무길(3㎣) 입구에 ‘뱀·멧돼지 출몰 주의’ 안내문이 걸렸다. 이를 본 시민은 “만약 멧돼지가 나온다면 대비책부터 세워야지 안내문만 달랑 내걸면 어떻게 자녀를 데리고 독립기념관에 올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천안 조한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