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요소 발굴·검증 체계 강화”
“위해요소 발굴·검증 체계 강화”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4.07.17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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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소장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신임 소비자안전센터소장으로 정현희 시험검사국장(56·사진)을 임명했다.

정현희 소장은 1996년 한국소비자원에 입사해 약 28년간 시험검사국장, 시험기획팀장, 식품미생물팀장 등을 역임했다.

정 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상품 품질 비교정보'사업을 담당하면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구매와 선택을 돕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정현희 소장은 “소비자 안전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해요소 발굴 및 검증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의 안전 조사, 비교정보 생산을 확대하는 등 국민이 안전한 소비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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