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 6월까지 성화동 성화근린공원 8000㎡ 면적에 무장애놀이터, 숲속 데크,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녹색자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 2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 무장애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 4억6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역만 공모에 선정됐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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