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농관원 충북지원)은 2024년산 공공비축벼(가루쌀벼 포함) 3만2000톤과 쌀 수급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 물량 5000톤에 대한 매입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도내 2024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은 총 32천톤으로 이 중 포대벼 2만7000톤은 농관원 충북지원 9개 지원·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한다. 산물벼 5000톤은 지난 8월30일부터 도내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18개소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