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표 이모저모
○…옥천에서는 이 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6)가 15일 아침 청산면 삼방리 팔음산 마을회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
딸 설윤자씨(68)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장을 찾은 이 할머니는 투표 종사자의 안내를 받아 비닐장갑을 끼고 차분하게 투표를 진행.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에 참여한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투표를 계속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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