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4일 송인헌 군수와 주민 등이 참가해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1차 사업' 점포로 선정된 `소소리움'의 청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과 연계해 입간판을 설치한 이 점포 박한울 대표는 앞으로 3년간 군에서 6930만원을 창업 지원금으로 받는다.
소소리움 가게는 투명한 유리병 등에 자연특별시 괴산 이미지와 어울리는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을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했고, 체험 공방 과 함께 자체 제작한 다양한 테라리움 상품들을 주문 제작, 판매한다.
송인헌 군수는“내년에도 군이 파격적으로 지원해 청년창업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