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단양군이 주최하고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사장 김문근)에서 주관한 `석회석산업 미래 혁신 포럼'이 지난 23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시멘트 산업, 석회 제조 산업 관계자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원, 대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열렸다. 지난해 개최된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석회석·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고부가가치 활용분야 확대를 위한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