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 취임
민영환 신임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사진)이 24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민 센터장은 1992년 음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5년부터 충북도에서 근무하며 자치행정과장, 괴산 부군수, 행정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민 센터장은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광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충북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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