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본부는 520명의 아이에게 교육복지 지원금 4억5790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2024년 충남지역 아동 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위기, 결식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단위 학교를 통해 사업이 지원되고 있다.
그동안 도교육청과 사업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7년간 조식지원(아침머꼬)외 7개의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2209명에게 20억6000여만원을 지원해 왔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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