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규 부군수 2천만원3천만원 판매 계약 성사
강성규 영동부군수(사진)가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다.
강 부군수는 지난 추석 무렵 한 건설사의 협조를 얻어내 영동와인 20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최근에는 청주에 위치한 ㈜원건설을 방문해 영동와인을 소개하고 3000만원 상당의 영동와인 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
㈜원건설 관계자는 강 부군수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토종 영동와인의 뛰어난 품질을 알게됐고 구매도 하게됐다며 영동와인 구매가 영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와인은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고품질 와인으로, 국내외 와인 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원건설이 구입한 와인은 미니어처 5종 세트로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돼 국내외 와인 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명품이다.
다양한 영동와인을 선보이는 영동와인터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강 부군수는 이번 판로 개척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와인뿐 아니라 영동의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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