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의 제71회 정기공연이자 송년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프런트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1인당 최대 3매까지 받을 수 있다.
상임지휘자 이현창의 지휘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국악 연주가 펼쳐지고 초빙 국악인 사주현(해금), 이건석(대금), 민정민·양수진(소리)과 김천시립합창단도 출연한다.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