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건축학과`나무달구 돌달구' 봉사 동아리(회장 이영섭)가 주거환경 취약 가구를 대상을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24일 입주식을 가졌다.
나무달구 돌달구 봉사 동아리 회원 30여 명은 지난 8월3일부터 20여일 간 감곡면 지역 주거환경 취약가구의 주방과 욕실을 전면 교체하고 도배장판, 외벽 도색, 조명설치, 전기 시설 보수 등의 대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준 강동대 건축학과 봉사동아리에 감사드린다”며 “면도 지역 내 대학과의 상생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달구 돌달구'는 강동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직장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지도교수 이용희, 조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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