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평생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동아리 회원,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발표회 개막식에서는 평생 학습 유공자로 김선화, 가순영, 이지혜 문해 강사가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시는 성인문해 시화전 우수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삼순(78·여) 학습자가 `진작에'라는 시화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종희(73·여) 학습자는 `배움의 시작'이라는 시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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